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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전날 전국 곳곳 비 소식…낮 기온 평년보다 2~5도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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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둔 3월 2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쌀쌀한 날씨와 함께 유권자들의 발길이 줄어들지 주목된다.

비 내리는 풍경.

비 내리는 풍경.

기상청에 따르면 2일 새벽 제주도를 시작으로 점차 비 구름이 확대될 예정이다. 특히 오전에는 전남 지역부터, 오후에는 남부 지방 대부분에서 비 소식이 예보됐다. 강원 남부와 충청권 일부 지역은 밤 시간대에 강수 확률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을 살펴보면, 제주도가 20~60mm로 가장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된다. 부산과 경남 남해안 등 남동해안 지역은 5~30mm, 광주와 대구 등 내륙 지역은 5~20mm 정도의 비교적 적은 양의 강수가 예상된다.

기온 또한 평년보다 낮아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4~18도 사이를 기록할 것으로 보이며, 낮 최고기온 역시 평년보다 2~5도 가량 낮은 19~25도 범위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체로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유지하겠으나, 수도권 일부 지역에서는 오전 시간대에 일시적으로 '나쁨' 단계까지 올라갈 가능성이 있어 마스크 착용 등 건강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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