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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군이 오는 11월 1일부터 지역 경제와 관광 활성화를 위한 ‘고향여행 반반남해’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숙박과 소비를 연계한 지역 상생 관광 지원 정책으로, 관광객의 체류와 소비를 촉진하고 재방문율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남해군 외 지역 거주자가 남해에서 숙박 후 관내에서 10만 원 이상 소비한 경우로, 추가 소비 금액의 50%를 지역 화폐 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소비 금액별 지원 한도는 △10만 원 이상 5만 원 △20만 원 이상 10만 원 △30만 원 이상 15만 원 △40만 원 이상 최대 20만 원이다. 단, 유흥업소와 연 매출 30억 원 이상 업체 이용 금액은 제외되며, 숙박비는 소비금액에 포함되지 않는다.
참여를 원할 경우 여행 3일 전까지 사전계획신청서와 개인정보 이용 동의서를 제출해야 하며, 여행 후에는 숙박 및 소비 증빙 서류를 지참하고 지정 지급처(남해각, 창선로컬푸드 판매점, 창생플랫폼, 독일마을 여행라운지, 남해군 관광진흥과) 중 한 곳을 방문하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청서는 방문 제출 외에도 이메일(psd19@korea.kr) 또는 팩스(055-860-3748)로 접수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남해군청 홈페이지 ‘공고·고시’ 또는 ‘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해군 관광진흥과 관계자는 “이번 ‘고향여행 반반남해’ 사업은 관광객과 지역 상권 모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는 상생형 지원 정책”이라며, “많은 분들이 남해의 매력을 경험하고 재방문하게 되기를 기대하며, 체류형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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