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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악성 루머로 힘들었던 과거 고백 "21살 때 합성 사진으로 상처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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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이가 연예계 생활 중 겪었던 힘든 시련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특히 데뷔 초반 악성 루머로 인한 심적 고통을 회상하며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배우 유이가 최근 공개된 인터뷰에서 데뷔 초 악성 루머로 인한 어려움을 털어놓았다.

유이가 최근 공개된 인터뷰에서 데뷔 초 겪었던 어려움을 털어놓았다. [사진=유튜브 '피디씨']

유이는 지난 6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피디씨(PDC)'와의 인터뷰에서 "20대 때는 지금 생각해도 이해가 안 될 정도로 힘든 시기가 있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마스크를 쓰고 얼굴을 가린 채 불편하게 생활해야 했던 적이 있다"고 덧붙였다.

"애프터스쿨 활동 당시 신문 1면에 '걸그룹 A양의 문제 영상'이라는 제목으로 기사가 실렸다"며 유이는 당시 상황을 자세히 설명했다. "소속사 대표님께서 저를 부르셔서 조심스럽게 말씀하셨다. '너를 믿지만 이런 소문이 너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니 사실 여부를 확인해 달라'고 하셨다."

당시 만 21살이었던 유이는 "바쁜 스케줄 중 갑자기 사무실에 불려가 무서웠는데, 보여준 사진은 저급한 모텔 배경에 얼굴만 합성한 것이었다"고 말했다. "누구에게도 상처 주지 않으려 살아왔는데, 제 이름으로 이런 일이 벌어지니 정말 큰 충격이었다. 연예인으로서의 삶을 포기해야 할까 싶은 생각까지 들었다."

유이는 현재는 팬들의 응원에 감사함을 표하며 더 단단해졌다고 밝혔다.

유이는 현재 많은 응원 속에서 더 성장한 모습이다. [사진=유튜브 '피디씨']

"지금은 길에서 알아보시는 분들이 계실 때마다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느낀다."며 유이는 현재 심경 변화를 전했다. "저를 존중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져 데뷔 16년 차인 지금은 더욱 단단해졌다." 이번 고백은 그동안 꾹 눌러왔던 아픈 기억들을 치유하는 과정임을 엿볼 수 있었다.

참고로 유이는 지난 2015년 SBS 예능프로그램 '화신'에서도 비슷한 내용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그는 "'남자와 함께 있는 합성 사진' 때문에 큰 상처를 받았는데, 너무나 티가 나는 합성이었음에도 사람들이 믿더라..."라고 토로하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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